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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5)오늘 복음 말씀은 나의 기쁨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2 조회수609 추천수8 반대(0) 신고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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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을 듣고 묵상>한것

 (마태오 복음말씀 ) 오늘 김충수신부님의 강론말씀에서

< 길 잃은 한 마리양의 비유 >는 구약과 신약을 통 털어서

하느님 사랑을 가장 아름답고 확실하게 표현한 대표적인 비유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사랑스런 존재임을 잘 표현 해 준 비유다

 

1) 하느님의 사랑은 개인적인 사랑이다

      개별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사랑이다

       한사람 한사람 깊은 애정을 가지고 보살피시는 사랑이라는 점이 잘 표현된 비유이다

 

2) 하느님 사랑은 인내의 사랑이시다

     아껴주시는 사랑이다  양이란 동물은 미련한 동물이어서 절벽이나 가시덤불을 만나도

      돌진하기 일수다 그래서 쉽게 잃어 버린다

      하느님 사랑은 한 두번 찾다가 마는 그런 사랑이 아니다  

 

3) 찾는 사랑이다 찾아 나서는 사랑이다

    이것이 목자의 사명이며 애정이다

    이렇듯이 길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로 하신다

 

4) 하느님의 사랑은 기뻐하시는 사랑이다

    잃었던 양을 찾으면 잔치를 베풀어 주시어 위로 하시는 사랑이다

    죄속에서 허덕이다가 고통속에 아파 하다가 반성하고 뉘우치며

    회개하고 돌아 온 죄인에 대해서도

    꾸중하거나 나물아거나 혼내주는 그런 하느님이 아니고

    기뻐하고 용서하고 환영의 잔치로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의 사랑을 알았다면 그대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5)하느님 사랑은 보호하는 사랑이다

    자애로운 사랑이다

   잃어버린 양한마리를 찾아서 어께에 메고 돌아 오는 사랑이다

   다시 헤메이지 않게 돌보시고 돌아온 죄인을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며 감싸주시고

  용서하시며 누구 하나 망하지 않게 각별한 보호를 하시며 신경을 쓰신다

 

우리는 하느님 사랑을 믿고 사랑으로 순명하며 그 분 뜻에 따라 살아가자

수십억 아니 수백억인구중에 하나쯤이라 하더라도

소중하게 아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은 오늘도 소중한 사랑스러운

존재들을 찾아 나선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  한마리라도 잃어 버리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

 

오늘 들은 복음과 김충수신부님의 강론말씀은 오늘을 사는 저의 기쁨 이었습니다

기쁨은 나누어야 하기에  묵상방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오늘을 마감하는 시간에

오늘의 복음을 제나름대로 다시한번 정리해서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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