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54)오늘 복음은 나의 기쁨~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1 조회수679 추천수9 반대(0) 신고

◎ 알렐루야.
○ 보라, 땅의 주님이요 임금이신 분께서 오시어 포로가 된 우리의 멍에를 몸소 벗겨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 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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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중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친구나 남을 위해 기도 해 주는 사랑이다>

 

(김충수신부님)강론에서 ~평화방송을 통해서 이른새벽 잠결에

오늘의 강론을 듣고 아침밥을 하면서 묵상하기 시작 했음 ~

 

***내가 상상한 생각으로는***

들것에 들고 와서 사람들이 넘 많으니까 어쩌든지 예수님을

뵙고자 지붕위까지 올려서라도 아픈 친구를 치유시키려고 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런 마음과 우정을 위한 노력의 기도가

실천 되어서~

 

예수님을 만나는 사건과~ 치유 받은 은총의 사건~이었다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 부하를 살려 주시는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임을 증명한 대단한 사건이다 라고 하신

김충수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은

하루종일 내 마음을 지혜롭게 이끌어 주신

기쁜 소식 이었다

 

대림 2주간 월요일을 보내면서

오늘은 이것이 저의 기쁜 소식 이었습니다

벌써 오후 5시가 다 되어 갑니다

나머지 시간도 저희와 함께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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