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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림2주 - 내 영혼아 구원의 가치를 셈할 수 있는가? *◐*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1 조회수780 추천수6 반대(0) 신고
*◐* 내 영혼아 구원의 가치를 셈할 수 있는가? *◐*
홍 선애 함게 일을하던 젊은 봉사자 한 분이 수도회에 입회를 하였다. 몇년후 만났을 때 "수사님 행복하세요?" 라로 물었다. "예, 행복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복하세요?" 그분의 대답이 생생하게 세월이가도 지워지지 않고 나의 영혼에 각인이 되어있다. "제가 수도원에 입회할 때의 원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길을 배울수 있을까?"하는 좋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깨달아가는 것은 이미 받은 것이 얼마나 많고 소중한 것인지 하느님을 알아 간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배워나가는 길입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감사한 마음이 내 안에 풍성해지면 사람들을 사랑하고 돕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행복하답니다...ㅎㅎ. "
대림 2주를 맞으면서 그 분의 짦은 고백이 새롭게 마음을 뜨겁게 한다. 내 영혼아 왜 감사하지 못하는가? 내 영혼아 무엇이 부족한가? 내 영혼아 구원의 가치를 셈할 수 있는가?
이미 받은 것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유한한 가치를 따라 영혼을 도둑맞고 있지 않은지....
 
내 영혼이 깨어있음을 아는 척도는 무엇일까? 기쁜소식의 가치를 깨달아가며 늘 감사하는 삶이아닐까? 참 가치를 깨닫는다면 목숨까지 내 놓을텐데..... 교회는 감사하는 영혼들이 바치는 참다운 봉헌의 삶으로 지속되는 것은 아닐까? 동방 박사들에게
 
캄캄한 밤은 어둠이 아니라 깨어 별을 따라가는 희망의 시간이었습니다.
 
주 예수여 오소서, 내 영혼의 별이시여
 
늘 깨어 감사의 고백을 드리게하소서.!
 
 
Do you hear what I hear? (너도 들었니?) 밤하늘에 어린양에게 말했네 어린양아 너도 보았니? 저 위 밤 하늘을 너도 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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