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11 조회수6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06년 7월 11일

☆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온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는 가운데 병자들을 고쳐 주십니다.
아울러 수확할 것이 많은데 일꾼이 적은 것을 보시고
일꾼을 청하도록 권고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0, 14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32 - 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9  

벌노랑이 꽃 !

여름 햇살이
똘똘 뭉쳐진
진노랑 보석

벌노랑이 꽃
송이송이

태풍 홍수 진
가슴마다
달아주옵소서

고통의 덩굴
희망을 따고

아픔의 눈물
거두어 내어

새로운 길
찾을 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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