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들 눈은 속일 수 있다. 然(연) 할수 있고 , 체 할수 있고 듯 할수 있다.
작성자이년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4 조회수3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이스라엘의 지도자 왕에게 기름을 붓는 역할을 맡고 있었던 사무엘이 베들레헴을 방문하는 대사건이 있을 때,
       다윗은 풀 밭에서  양을 돌보고 있었다.
 
       다윗은 8형제의 막내아들이었지만 요셉처럼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던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다윗이야말로 하느님이 선택한 그릇이었던 것이다.
      
        다윗의 마음은 언제나 하느님을 향해 있었기 때문이다.
        8형제 중 다윗에게 하느님께서는 바로 이 아이다 일어나 이 아이에게 기름을 부어라
        사무엘이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다윗에게 기름을부으니 야훼의 영이 다윗에게 내려
        그날 부터 줄고 다윗에게 머물렀다.
        
         오늘도 우리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실수를 곧잘 범한다. 사무엘의 입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은 모든 시대에 여전히 유호하다.
 
         나는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는 대로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본다.
 
       고로 세상에 억울한 일이 그토록 많은 것이다.
       주님께는 안 통한다.
        꾸며봤자 들통 난다.
        하여 세상은 살 만 한 것이다. (차동엽 신부님 맥으로 읽는 성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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