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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착한의견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제8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30 조회수360 추천수1 반대(0) 신고
       착한의견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제8일

 

 

 

  찬미가

 

 아브라함의 딸 성모 마리아 기뻐하소서.

 하느님의 약속 하신 자비를 늘 믿으셨으니

 능하신 하느님이 큰일을 성모님께 하셨나이다.

  깊은 겸손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셨으니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셨나이다.

주님의 뜻을 따른 성모 마리아 기뻐하소서.

 참된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보여주셨으니 

 예수님의 제자 우리들에게 모범을 주셨나이다.

 능하신 하느님이 큰일을 성모님께 하셨으니

아브라함 후손 우리에게 축복 하셨나이다.

 

 

 독서: 로마 8,18-21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제 구실을 못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곧 피조물에게도 멸망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

 

후렴 : 나는 가난하오니,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시편 39(40),2-6.12-18- 감사와 청원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만†

 당신이 이 몸을 굽어보셨네*

 

 부르짓는 내 소리 들어주셨네.

죽음의 구렁 진흙의 수렁에서 나를 꺼내 주시고

 

바위 위에 든든히 내 발을 세우시며* 

 내 걸음 힘차게 해주시었네.

 

  당신은 내 입으로 새로운 노래를*

우리 하느님께 송가를 부르게 하시었네.

 

 많은 사람보고는 두려워하며*

 주님께 믿음을 갖게 되리니.

 

복되어라 주님께 그 믿음을 두는 사람*

허세를 부리는 자 거짓에 속는 자를 그는 아니따르나니.

 

 내 주 하느님*

하고많은 묘한 일을 당신이 하셨으니,

 

  우리 위하신 계획들을 누가 당해 내오리까*

 낱낱이 들어서 말하려 해도 셈을 할 수 없이 많삽나이다.

 

 주여 자비하심을 내게서 멀리하지 마옵시고*

 그 사랑 그 진실하심이 언제나 나를 지키게 하소서.

 

이루 다 셀 수 없는 불행이 나를 둘러싸고*

  머리칼보다 많은 죄악에서 이 몸이 사로잡혀,

 

 내 감히 우러러볼 길 없사오니*

마음은 꺾이고 말았나이다.

 

주여 나를 기꺼이 구하여 주소서* 

 어서 빨리 오시어 주여 나를 도우소서.

 

당신을 찾는 이마다*

 당신 안에서 기뻐 즐겁게 하소서.

 

구원하심을 바라는 이는*

  "크옵셔라 주님"을 항상 되풀이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불쌍하오니*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나를 돕고 구하시는 당신이시오니*

 내 주 하느님 더디지 마시옵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 나는 가난하오니,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착한 의견의 성모님 기도문-

 

 

 

 

 

지혜와 사랑의 아버지,

  아버지는 당신의 아들을 세상의 빛으로 주셨으며,

 진리의 길을 인도해주시는 성령을 늘 저희에게 보내주셨나이다.

 

 당신의 말씀으로 저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저희 가운데 당신이 하시는 일들을 깊이 새기게 하소서.

    성령의 선물로 지혜, 지식, 의견과 통찰력을 저희에게 베풀어 주시고

  진리와 사랑의 길을 걸어가게 해주시며,

  당신의 은총 안에 성모님과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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