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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으로부터 부름 받는 사람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30 조회수760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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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받는 사람

우리가 보기에 약해 보이는 사람도 주님이 들어 쓰시면
그 누구보다도 강함과 능력을 입게 됩니다.
하느님은 강하고 부유한 자를 찾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만을 신뢰할 단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자신의 이성과 경험에 의지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이 명하시는 것을 즉시 따르는 한 사람,
자신의 그물을 던지고 주님을 따라나설
단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한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소중한 이유

예수님께서는 당신 한 사람을 위해 오래 전 이 땅에 오셔서
수치와 고통의 십자가 형벌을 당하셨습니다.
누가 ‘사랑’으로 인하여 자신의 모든 힘과 능력을 내려두고
뻔히 보이는 죽음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망설임 없이 그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조차도 나를 포기하고 싶을 만큼
심한 고통 속에 있을 지라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예수님의 큰 사랑이
나의 가치를 천하와 견줄 수 없는 귀한 존재로
영원히 바꾸어 놓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함께하는 사람

하느님은 주님의 뜻에 동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허락하십니다.
그것은 온전한 주님 안에 있으며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주님의 은총을 누리며 기쁨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이러한 축복을 누리길 원하십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함께 걷는 삶.
그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복입니다.


삶을 누리는 기쁨

하느님께서는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기쁨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며
또한 필수적인 명령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상황을 이기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으로 주시는 위안

말씀이 그저 하나의 교훈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 삶의 기초와 기준이 될 때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역사를 경험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
믿는 자에게 그대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되기를,
그리하여 하느님의 살아있는 역사를 경험하길 기도드립니다.

(새벽종소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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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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