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께 대한 관상 - 나를 사랑하시는가? (3)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30 조회수560 추천수6 반대(0) 신고

  


예수께 대한 관상 - 나를 사랑하시는가? (3)

 

"주님이신 예수님,

나를 참아 주시고

나에게 친절하시고,

나를 인내해 주시고,

나를 믿고

나를 희망하고,

내가 당신께 충실하지 않더라도

나에게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당신은 당신 고집대로

행하시지 않기 때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당신은 나에게 분노하시지 않고

나를 괴롭히시지 않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내가 당신께 더욱 가까이 가도록 도와 주시고,

특별히 기도의 은총을 주시고,

특별히 사랑을 통해서

당신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관상의 은총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고 더욱더 가까이 따르렵니다. 아멘."

 

관상에서 중요한 것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주로 관상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의 일치를 성장시킬 때

사랑하고 사랑받는 능력이 성장하고, 거룩하게 성장한다.

 

하느님은 온전히 거룩하시고 사랑하시고,

사랑을 받아들이시는 무한한 능력을 갖고 게시다.

그분은 내가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도 온전하라."

 

내가 어떻게 거룩하게 될 수 있는가?

 

나는 다른 사람들을,

특히

주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특히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성장시킴으로써 거룩하게 된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나와 함께 일하고, 놀고, 사는 사람들과

나의 가족 안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성장한다

 

그러나 여전히 성장할 수 있는 주요 근원은

고요하게 예수님과 사랑의 일치를 이루는 관상 기도다.

관상 기도를 통해서

정말로 사랑을 주고받는 나의 능력이 성장한다.

로버트 패리시. 로버느 윅스 /지음

 

 

     - cafe 행복 하여라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