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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마태5장5절].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09 조회수6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있어

 이렇게 모순된 말씀이 어디 있을가고 생각해 봅니다.오늘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땅을 한평 이라도 더 찾이할까 하고 혈안들이 아닌가 .각종정보. 자금능력. 인맥

혈연 학연 등등 할수있는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다양한 투자로 오로지 자기만

잘살면 된다고 .오직 돈만이 큰소리 치는 세상이라고 .가난하고 병들고 힘없는 사람

들을 짖밟고 그위서서 큰소리치며 누가 당신들보고 그렇게 가난하고 병들고 나약 하라고 했느냐는 것이다.그러다보니 그들은 피차에 속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면서

세상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더군요.

그런데 우리 주님은 땅을 차지하려거든 온유하라 하셨으니 .그러면 어떻게 하는것이 온유란 말인가 .글자 그대로 하면 따뜻하고 부드러워야 한다는 말씀인데 그렇게

하여 땅을 차지할수 있겠는가 .만일 그렇게 되면 그는 이 사회에서 바보 소리를 듯기에 딱 맞을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뜻을 혜아려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마태11장28-30절을 보면 주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하셨으니 온유는 주님께서지신 멍에 곧 그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온유의 주님의 그 상태에 어떻게 일치할수 있을까.그러면 지금 나의

상태에서 부터 찾아봅시다. 우리는 타락게에 있으면서 많은 혼돈속에 살고 있습니다'더욱 우리가 기도라도 하려고 조용히 않을라치면 더욱 우리속은 억망진창이

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사념들을 배재하고 계속 용맹정진을 하다보면

혼돈에서 복잡한 단게로 들게되지요.즉 몆가닥의 주제로 정리가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더욱 정진을 하다보면 단순한 단계에 이르게 될것 입니다.

여기까지가 하느님의 은총가운데 우리 사람이 할수있는 데지요.그리고 이후에는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시는영적인 세계이지요 .이세계는 단순에서 그 단순의 성품인

순수의 단게가 되지요. 이 성품이 성령의 뜻과 하나가되어 나를 한없이 겸손케

하니. 이때는 주님은 커지시고 나는 작아지는 세계의 절정인 참 겸손의 단게 이지요

이렇게 참 겸손의 단게 에서 더욱 침잠되면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참된 온유의

단게에 이르게 되는 거이지요. 이 단게 에서는 이미 나의 모든것은 겸손의 세게에서

모두 없어 젖기 때문에 오르지 모든것의 모든것이 되시는 주님이시며 하느님 만이

게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만물의 창조주 이시며 그를다스리시는 왕이시니 그

 주님과 그 온유한 성품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니 온유한자는 마땅히 이땅의

주인이 될수 있으며 또한 새하늘과 새땅의 주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주님 !주님과 하나 되어 모든것의 모든것이 되는 주님안에 참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소인이 받은 은혜만큼만 전허오니 너그러히 용서 하시고 취사 선택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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