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09 조회수4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일
2006년 7월 9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나자렛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십니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복음 환호송 < 루카 4, 18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도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 1 - 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킬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7

회양목 !

길둥글고
작디작은  
잎사귀에도

내리는 비
햇빛으로
바람으로

안으로 다져
그려내는
이야기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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