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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리고, ...... 돌리리라!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23 조회수360 추천수4 반대(0) 신고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리라.>
▥ 말라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4.23-2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 너희가 찾던 주님, 그가 홀연히 자기 성전으로 오리라. 너희가 좋아하는 계약의 사자, 보라, 그가 온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2 그가 오는 날을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날 때에 누가 버티고 서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제련사의 불 같고, 염색공의 잿물 같으리라. 3 그는 은 제련사와 정련사처럼 앉아, 레위의 자손들을 깨끗하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정련하여, 주님에게 의로운 제물을 바치게 하리라. 4 그러면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처럼, 지난날처럼 주님 마음에 들리라.
23 보라,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리라. 24 그가 부모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리고, 자녀의 마음을 부모에게 돌리리라. 그래야 내가 와서 이 땅을 파멸로 내리치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모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리고,

 

자녀의 마음을 부모에게 돌리는 일은

 

정말 하느님만이 할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현재 많은 가정안에서 마음을 서로 돌려 하나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갖고

 

서로 신뢰하고 기도하기 보다는

 

 현재의 가정은 부모는 경제적 후원자

 

자녀는 자유주의자로 되어버렸습니다.

 

 

부모의 권위는 없어졌고

 

효라는 개념은 옛날의 언어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함께하는 가정 기도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묵주기도를 받치거나 성서를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은

 

 서로의 마음을 돌리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제 저는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저녁기도시간은 몇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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