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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벽묵상]내 나이를 사랑한다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8 조회수702 추천수8 반대(0) 신고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지금 이순간이 어렵고 힘들다고해서
      또한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남자이고
      아직도 불타는 젊음을
      불태울 수 있고,
      당신은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 할
      나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변화을 추구하는 사람이기에
      보다 나은 다른 삶을 택하고,
      계곡에 물이 흐르 듯
      리듬있게 사는것은 보다
      자신을 속박하는 모든것에서
      더욱 개방되어가는 표현
      아닐까요?
      흔히 51세을 5학년 1반
      흔히 61세을 6학년 1반 이라고
      부끄러워 마시고
      51캐럿짜리,,6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라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때가 올껍니다.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을 사랑합니다.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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