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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술은 새 부대에.[마태오9.14-17절].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08 조회수516 추천수2 반대(0) 신고

전통과 습관을 따라 단식을 하는 사람 들과. 주님을 잃어버리고 동분 서주 그 주님을 찾아 혜메는 성모님과 요셉성인같이 자지도 몾하고 먹지도 몾하며 3일길을 되돌아 가서 주님을 찾은 것 같이 우리는

나의 주님을 어디에서 잃어 버리 셨나요.!돈때문에.사랑때문에.지식. 명예. 권세. 향낙들 때문에

주님을 잃어 버리고 착잡한 심정으로 방황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여기서 주님은. 율법과 제도와 단식을 위한 단식 으로는 잃어버린 생명의 나의 주님을 찾을 수는 없다.

즉 묵은 포도주는 낡은 자루에 담는 것이다. 이는 율법과 그 제도를 행함으로서 의롭다 함을 인정

받으려는 인간 중심의 행위의 법을 말하는 것이고. 새술은 새 부대라 하심은 새로운 도리인 생명의

 복음은 새 부대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의 법으로서 만이 간직하고 보존하고

그 열매를 맺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것도 이루지 못하는 인간이 복음을 실천하여 스스로 의롭게 되려는 것은 스스로 그리스도의 적이 되는 것이라 본다.

그러니 율법은 십자가의 열쇠로 열고그 안에 입문하여 그 법 정신을 이루고. 복음은 십자가의 은총으로

 내 안에 이루므로서 이 복음이 내안에서 내가 되므로서 .마치 쌀자루에서는 쌀만 나오듣이 우리의

 일상은 복음 곧 그리스도의 일상을 살게 되는 것이지요 .

그러니 새술인 복음을 인간의 힘으로 실천하려 하지 말고 날마다 자기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성령님의 이끄심따라 주님의 이름으로 [인격] 주님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이러니 복음은 이루는 것이지 인간이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아도 이땅에 하느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 되지

못하고 있는것은 복음의 말씀은 합리적으로 잘 인식하고 있으나 그말씀이 우리않에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지요. 즉 믿지않고 있기 때문 이겠지요.

아--새술은 새 부대에 담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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