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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08 조회수608 추천수2 반대(0) 신고



 

8일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마태 9,14-17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포도주는

시간이 흐르면서 발효됩니다.

 

포도주의 숙성과정을 아는 사람은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담지 않는 것이

상식화 되어있습니다.

 

포도주가  발효되면서 팽창해지면

헌 부대는 터지기 때문입니다.

 

새 포도주는

이제 새로운 맛을 내기 시작한 술입니다.

 

 

 

즉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우리는

주님안에서

 

새로운 희망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뢰의 신앙으로

성숙해야 하는 길에 들어선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이제 지난날의 생활 방식에 젖어

 

헌 부대에 담겼던 것과 같은 욕망으로,

멸망해 가는 옛 인간을 벗어 버리고,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

(에페 4,22-23) 라는 말씀과 같이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늘 새롭게

창조주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성서와 함께/ 하루 한 말씀에 올린 글

        행복 하여라  - 홍 선애 글로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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