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4).어디서 무엇을 하셨을까?.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7 조회수645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께서는 부활 하신후 40일 만에 승천 하시기 까지 어디서 무엇을 하시엇을까 ?

  주님은 제자들에게 겨우 여덟번 나타내 보이셨던 것으로 아는데 그외에는 어디서

  무엇을 하셨나 !!궁금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길은 바로 내가 가야할 길이기 때문

  입니다 .

어디에 게셨을까?   성경에 나타난 대로라면 먼저 낙원에 가셨고 .또한 갇혀있는

 영혼들에게 가셨으며 그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여기서 내가 기억 해야 하는것은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40일 동안 사신 곳 입니다 .그 세계는 이 세계 이면서도 우리가 볼수 없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갇혀있는 영혼들이 있고 또한 그들에게도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베전3.19. 4.6) . 그렇다면 저승이라고 말하는 연옥이 존재하는 것이며 또한 우리도

이 세상을 떠나면 먼저 거처야 하는곳이 이 연옥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연옥에서도 죄의 용서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있다는 것이다

(마태12.32. 5.26) 그러나 그곳에 있는 영혼에게는 우리 인간에게 있는 자유의지가

없고 한계 의지만 있기에 우리 사람처럼 복음을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방법인 복음의 빛으로 그들의 의지에 심어 주게 되는 것이다.이렇게 복음이 심어저

그 영혼의 의지가 복음의 성품의 상태가 되어 생명의 빛 자체와 일치를 이룰때

비로서 연옥 이라는 세상 영계를 벗어나 천상 영계인 낙원으로 가든지 아니면 복음을 받아 드리지 않아 악의 상태가 되어 지옥으로 가든지 하게 될것이다 .

그러므로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한계는 먼저 이 세상에서 말과 글과 소리와 전자

매체와 모든 문명의 도구를 다 이용 하여 전하데 먼저 기도로 전해야 하고

특히 생활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고전15.29).

이 생활이 복음화 되지 못하므로 나도 죽고 이웃도 죽이는 것이다.

특히 연옥 영혼들에게는 먼저 내가 영성의 단계를 넘어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의 화신인 생명의 빛의 단계에 이르러서 비로서 그 영혼들에게 복음의 빛을

심어 줄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주님안에 일치를 이루어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 완성 하도록 기도로서

주님의 은총을 구하며 성령님의 이끄심에 순명토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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