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6 조회수6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06년 7월 26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여러 장소에 떨어진 씨앗의 비유로 알려 주십니다.
길에 떨어진 씨앗,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진 씨앗,
가시덤불 속에 떨어진 씨앗,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1 - 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4

술패랭이꽃 !

눈보라 치는
골짜기에서  
간직했던 꿈

장마 비에
모시풀 올처럼
갈라지면

무지개  
한 가닥 인가

보라 빛  
스며든 꽃으로  
피어나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