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진실을 보는 눈
작성자서부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6 조회수874 추천수1 반대(0) 신고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너희가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오늘 복음을 묵상해 보면서 내자신은 정말 제대로 보고 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해 봤다.

진실은 베일에 가리워져 보기가 어렵다. 정말 중요한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저 나무들을 보라! 숨어서 일하는 뿌리 열심히 나르는 물길들은 보이지 않지 않은가?

진실을 말하는 입, 진실을 들을줄 아는 귀는 정말 복되다.

우리들은 삶의 한가운데서,때때로 실수를 범하고 있다. 속단하기도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함부로하기도 한다. ".

 ...사람들은 소문만 듣고,  속단 하곤 한다. 나도 그런 실수를 범한다....

나  자신을 반성하고, 나와  사람들이 진실을 보는 눈과 진실을 듣을 줄 아는 귀가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묵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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