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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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묵상]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07 조회수810 추천수6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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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끝없는 기다림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우정입니다.

당신과 나누는 우정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맑은 눈물입니다.

당신을 향해 흘리는 나의 눈물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발걸음입니다.

당신을 향해 걷고 있는 발걸음 하나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순결입니다.

당신에게 비춰지는 나의 순결한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찾아가 여쭈었습니다.


저는 하는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무슨 이유 입니까?.... 하고 묻자.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라고 말씀 하셨답니다.


저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자...


부처님 말씀이...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어도 나누어 가질 수가 있다.


부드럽고 편안한 미소 와 눈빛으로

사람을 대할수 있고,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사람을 대할 수 있으며, 예의 바르고

친절한 몸가짐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다.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무거운 짐을 덜어 줄 수도 있다.

라고 말씀 하셨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짐이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마음으로

이웃과 따스함을 나눌수 있늘 날 되시기를.....

@@^^@@ / vega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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