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06 조회수57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06년 7월 6일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기념

마리아 고레티 성녀는 1890년 이탈리아 만코나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12살 때 첫영성체를 했는데,
그해 어느날 이웃의 한 청년이 그녀를 겁탈하려 하였습니다.
완강하게 거부하던 그녀는 칼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운명하였습니다.
그녀는 숨을 거두기 전 병자성사를 받고 성체를 모시면서
자신을 살해한 청년을 용서하였습니다.  
1950년 비오 12세 교황은 마리아 고레티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주님의 치유는 육체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죄의 용서까지 포함합니다.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복음 환호송 <2코린 5, 19 >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1 - 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4

패랭이 꽃 !

빚어 주신 자비
넣어 주신 숨

닮은 사랑으로
서로 지켜 주는

은총의 울타리
되게 하소서

야생의 들판에
홀로 피어도

빚어 주신 고귀함
잊지 말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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