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다가왔다.! 이 말씀은 세레자 요한과 예수님 께서 외치신

공생활의 제 일성 이시다.[마태오복음3장2절.과 4장17절.] 그런데 이 문장이나

낫말은 같을 지라도 그뜻과 성품은 전혀 다르다.먼저 요한의 회개 하여라 하심은

율법적이고 행위적 이란것이다.[루가3장7절-14절].그러나 예수님의 회개하여라 하심은 복음적 이면서 내적으로서 영적이고 영성적 이라는 것이다.[마태오23장26절]

또한 하늘 나라도 .요한이 본 하늘나라는 세상적이었다는 것이다.[마태오11장2절-6절.]그래서 요한은 부패한 현 세계를 하느님의 정의의 심판하심을기다렸다고 본다.

[마태오3장10-11절.말라기3장1절-3절.마태오11장2절-6절] 그러나 예수님 께서 본

하늘나라는 먼저 우리들 안에 이루시는 영적이고 영성적인 하늘나라를 이루시기를

원하셨다.[요한18장36절.루가17장20-21절].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심판

하러 오신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다.[요한3장17절] 그러므로 같은 말이라도

그 외치시는 이의 영성에 따라 그 의미는 다르다고봅니다 .그래서 율법에다 십자가의 의미를 부여하면 그 법 정신인 복음이 되고 .복음에다 십자가의 의미를 부여하면

생명의 빛이 되는 것이지요.그러니 지금 주님께서 나에게 회개 하여라 하늘 나라가

나에게 다가왓다 하심을 듣고 나는 지금 어떻게 회개 할것인가!

먼저 나에게 십자가의 의미를 부여하고 내 안으로 침잠되어 주님의 말씀의 성품을

내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의 이끄심 따라 모든 진리의

세계를 깨닫고 그 진리가 주시는 참된 자유를 만끾 하면서 이땅에서 그리스도를

살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진리의 도구가 되어야 하겠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