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5 조회수63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006년 7월 25일

☆ 성 야고보 사도 축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무릇 지도자란 백성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백성을 섬기는 사람임을 강조하십니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5, 16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너희는 내 잔을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 20 - 28
20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24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25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7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3

아왜나무 !

한 그루 그루
나무
곧게 자라면

울창한 수풀
이루어져요

붉은 열매
익는
어느 날은

찬양의 노래
새들과 함께
불러도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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