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오복음5장3절].

물질적인 가난의 기준은 그누구도 정할수 없다 .어떤 사람은 백만원이 가난 이라고

하고 어떤이는 십억도 가난 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백만원이 아프리카의

빈국의 백성 에게는 너무도 큰 부가 되기도 한다,그렇다면 본문의 가난이란 물질의

과 다 에 있지않음을 알수 있다.만일 본문이 물질적인 가난을 말한다면 하늘나라를

갈려는 사람들은 모두 거지가 되어야 할것이 아니 겠는가.그러므로 본문의 가난은

마음의 가난이다 .이는 물질에 대한 소유의 게념이 자기에게 있지 않고 하느님에게

있는것을 말한다. 즉 나의 모든소유가 하느님에게 있는것을 말한다 이의 대표적인

사람이 구약성서의 욥이 될것이다.그러므로 우리가 인간으로 사는 이세상에서 물질의 풍요는 축복이고 그 물질을 하느님의 뜻대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 전부를

쓰는것은 하늘나라를 간직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몪이 될것이다.

사람의 일상은 대채로 돈을 버는일과 돈을 쓰는 일로서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

그러므로 돈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벌어야 하지만 돈을 쓰는것도 자기의 순간 순간을 냉정히 성찰하여 잘 써야한다 .이는 하늘나라의 백성은 사나 죽으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는존재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하늘나라가 당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