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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런 사람이 정말 좋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2-03 조회수360 추천수3 반대(0) 신고
이런 사람이 정말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이 정말 좋다.                                                                   
 
다른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가운데 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노래를 잘 하지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어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 줄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 스럽게 먹는 사람이 좋다.              
 
이웃을 돌아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일을 마치고 뒤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친구의 잘못을 충고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다.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위로의 말중에서-

 

오늘의 묵상 :

나도 기왕이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과연 "이런 사람이 정말 좋다."중에서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하나를 반성해 보면,

어느 것 하나에도 접근하지 못함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더러움 속에서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1테살4,7)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레위11,44-45)

"너희는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나의 규칙들을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주님이다."
(레위20,7-8)

말씀을 실천하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우리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 하나만이라도
오늘 내가 행동으로 옮겨서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오늘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도드리자!"

전능하신 하느님!

저를 사랑으로 이 세상에 오게 하셨으니
오로지 주님만을 섬기며 이웃 사람을 도우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많은 잘못을 저지렀습니다.
오늘만이라도 저의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제물로 바치려 하오니 저를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 주소서!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주님의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외모 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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