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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04 조회수6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는 가운데에서도

주무시는 예수님의 태평스러움은 가히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는 믿음에 근거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약한 것을 탓하십니다,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많은 사람이 지난날의 상처를 곱씹거나

닥치지도 않을 미래의 일 때문에 걱정하는 것이 98%나 된다고 합니다,

정작 우리가 직면해야 할 걱정은 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내일 걱정을 내일에 맡기고 우리의 모든 걱정을 하느님께 맡긴다면

우리도 주님처럼 풍랑 속에서도 평화롭게 잠을 잘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날을 주님과 함께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영성체 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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