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3)"죽음(死) 이란 무엇인가 ?.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3 조회수6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죽음.! ! 아~생각만 하여도 두렵고 떨리고 정말 기억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렇다고 이 죽음을 피하거나 버려서 없이 할수 있는것도 아니지 않는가 .만일

  그렇게만 될수 있다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리 하였을 것이다 .

 그러나 역사이래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일이 아닌가 .

 그렇다고 모른체 할수도 없고 피하고 버린다고 되는일도 아니라면 어떻게 하든지

 다른 방법을 찾아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

 하여 오늘은 죽음의 근원과 .죽음의 종류와 이 죽음을 이기는 방법을 생각 하렵니다

 죽음은 먼저 죄 때문에 이 세상에 오게 된 것이다

 이는 우리의 원조 께서 하느님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따 먹으면 죽으리라는 금단의

 과일을 따 먹음으로서 이때부터 죽음이 오게 된 것이고  그 후손들도 원조의 유전을

 받아 우리에게도 죽음이 오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이 하느님의 축복으로 이 세상에 탄생한다 하여도 그것이 죽음

 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싯점이 되는 것이며 결국은 죽음으로 정착 하게 되는

 것이다.그리고 이 길은 아무도 거역 할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죽음의 종류에 대해서 생각 해보자.

 죽음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생각 해 볼수 있다.

 처음은 우리의 원조께서 금단의 과일을 따먹고 죽은 죽음인데 여기서는 두 가지의

 죽음이 있습니다.

 첫째는 일반적인 죽음 입니다 . 이는 우리가 모두 격는 것으로  사람이 그 

  육체와 영혼이  분리 되는 것으로서 아무도 피할수 없는 것이다.

 둘째는 원조가 금단의 과일을 따 먹고 죽을때 육체적인 영적 및 육체적 영성도

      죽었다는 것이다.(이것들을 보통은 정신적 죽음이다 합니다.그러나 사람의

       영혼의 의지가 표출 될 때 육체적인 인간을 기준으로 표출 되어 하느님을 떠난

      타락게의 인격체가 되므로 살아 있다고는 하나 실상은 죽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일반적인 죽음 뿐 아니라 육체적 영적인 죽음도

     함께 얻은 것이다.

 셋째는 믿음의 죽음이다 .이는 아무나 죽는 것이 아니고 오직 우리 주님을 알고

      주님의 죽으신 그 십자가의 죽으심을 알고 믿음으로 맞아드려 그 십자가의

      의미가 우리안에 이루어 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즉 육체적 영적과 육체적

      영성으로 죽은 사람이 그 영적과 영성을 믿음 으로 다시 죽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죽으니 겉으로는 어제나 오늘이나 똑 같은 사람이지만 그

      속에는 죽음을 넘어서 사는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사는 사람이 되었음을 알수

      있다(요한5.24~25. 11.25.) 이때가 물과 성령으로 다시난 세계다 .

       그러니 이렇게 믿음으로 죽은자를 사선을 넘어서 사는자라 말한다.

 넷째는 일반적인 죽음을 거친 영혼들이 천상영계의 마지막 심판을 받는것을

       말한다 .즉 여기서는 성령으로 다시 난 영혼과 그렇지 못한 영혼이 분리되어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사망인 둘째사망 곧 불못을 말하는 것이다 .

      사람은 불멸의 존재로 지어 젔기에 그 영혼 역시 불멸의 영원한 불못의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으로 있을때 회개하여 부활이요 생명인 .

      부활하신 우리 주님과 믿음으로 하나되어 지금 이 순간부터 시간 이라는

      현실에서 영원을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죽음도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임을 깨닫고 두려움 없이

      우리의 십자가를 순수한 믿음과 희망으로 가득찬 용기로 하느님 우편에 게신

      우리 주님만 보고 용맹 정진 합시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