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3 조회수550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공자님은 인[仁]을, 부처님은 자비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가르치십니다,

인과 자비와 사랑은 서로 통하는 용어입니다


불쌍한 것을 보고 가엽게 여기는 마음은

사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은

머리에서 마음까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까지 함께하려면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한편 더 긴 여행은 마음에서

손과 발까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마음으로는 가엽게 여기나

우리의 손과 발이 도움을 베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불쌍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다면

아직도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 긴 여행을 떠나지 않으시겠습니까?


영성체 후 묵상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