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을 바라보는 사람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2 조회수571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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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을 치료하는 용서

용서는 미움의 포로 된 나를 해방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용서는 멈춰있는 당신의 삶을 다시 움직일 수 있습니다.


2. 고요한 확신

참기 힘든 상황 속에서
잠잠하며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을 믿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먹구름 뒤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곧 구름이 걷히면 희망의 빛이 비췰 것임을
주님을 신뢰함으로 아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고요한 확신 가운데 주님을 바라봅니다.


3. 가치 있는 포기

세상은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에 관심을 두지만
주님은 얼마나 많이 비워졌는지에 관심을 두십니다.
우리 안에 있는 뿌리 뽑지 못한 감정의 쓴뿌리와
옛 습관, 끈질긴 죄의 유혹과 고집을 비우고
주님의 것으로 온전히 채워지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깨끗한 빈 그릇이 되어질 때
주님은 우릴 통해 주님의 일들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4. 침묵 속에서도

한 포로 수용소 벽에서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록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벽에는 어떤 수감자가 새긴 글이 있었습니다.
“햇살이 비치지 않더라도 태양이 있음을 믿는다.
보이지 않더라도 사랑이 있음을 믿는다.
침묵하시더라도 하느님이 계심을 믿는다.”

-맥스 루케이도의 ‘형통한 날에 은혜’ 중에서-

하느님의 침묵은 때론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더 괴롭게 하지만
진짜 믿음은
침묵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침묵 속에서 인내하며 주님 뜻을 기다리는 것,
그것을 지금 주님의 음성임을 알고
주님은 분명 살아계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침묵 가운데 사랑의 주님을 보길 기도합니다.


5. 아름다운 변화

진정한 회개의 기도만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커다란 죄의 무게보다
더 큰 주님의 사랑이 깨달아지고
그 사랑의 감격이
우리의 삶을 선한 곳으로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진실된 모습으로 하느님께 나아갈 때
당신 삶의 아름다운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6. 내가 연약할 때

병상에서 묵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욥이 죽음의 고통 속에서 하느님의 얼굴을 본 것처럼
그 아름다운 묵상의 열매를 맛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내 힘으로는 성경책도 들 수 없고,
물 한 모금도 마실 수 없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하느님께 나를 맡기는 법을 배웠고
하느님이 말씀해주시는 대로 듣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정완의 ‘묵상이 이루어진 열심’ 중에서-

당신이 연약할 때가
하느님이 일하시는 때입니다.
당신의 닫혀졌던 마음이 연약함 가운데 열리고
당신의 떠났던 첫사랑의 열정이 회복되어집니다.
당신이 약할 때 주님은 비로소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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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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