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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무감각하다면 목석같다 해야겠죠.)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12 조회수2,18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180412(목요일)

"무감각하다면 목석같다 해야겠죠."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요한 3,35~36)”

예수님과 인간적 정을 더 느끼신

요한의 성경표현은 아주 깔끔합니다.

사랑 맡김 영생 불순종 진노 같은

인간적 표현은 쉽게 이해가 갑니다.

 예수님 안 믿으면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위에 머문다는

표현말예요.

 이런 인간적 표현 앞에서도

 무감각하다면 그 사람

인간고장 아닌가요?

특히 하느님의 진노가

머문다는데도 무감각하다면

목석같다 해야겠죠.

이런 사람들과 오늘도 내일도

어울려 사시는 신앙인님들

고생하십니다.

아는 게 세상 힘이라면

하느님 아는 건 영원생명

힘이라고 해야겠지요.

우리 신앙인님들 마음의 띠를

인터넷교리로 더 동여매면서

버텨냅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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