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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선행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31 조회수3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선행



"이웃에게 선행을 하는 것보다 더 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은 없다"(키케로).

로마의 철학자이자 연설가인 키케로는 이 말을 통해,

그리스도교나 유다교 이전에 이미 이웃 사랑은 인간을

 하느님 가까이로 데려간다는 것을 확인했다.


선행을 하는 사람은 이웃 안에서

신적인 존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 안에서 신적인 사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안에서 그의 심오한 위엄이 생긴다.


Buch der Lebenskunst 「삶의 기술」
안셀름 그륀 지음/ 안톤 리히테나우어 엮음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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