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1 조회수359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10년 4월 21일 (백)

☆ 사제의 해

☆ 성 안셀모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가 죽자, 초대 교회는 본격적으로 박해를 받는다.
교우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더러는 외국으로 나가 선교에
힘썼다. 필리포스는 사마리아 지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에게는 예수님의 능력이 함께했기에 많은 사람이 따랐다.
사도들은 박해 속에서도 여전히 교회를 보살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가 구원받기를 바라신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하느님
아버지의 보호를 받는다. 그런데도 유다인들은 믿지 않는다.
오히려 말씀을 방해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4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나는 마지막 날 그들을 다시 살리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5-40
    그때에 35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37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38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40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79

새싹 울타리 !

요즈음
누리에

쫑긋
쫑긋

연초록
빛깔

둘려
있어요

하늘
임께서

엮어
주신

은총
울타리

새 하늘
새 땅의

새싹
잎사귀

싱그러운
시작의

평화
기쁨

피어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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