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07 조회수359 추천수5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화요일
2010년 12월 7일 (백)

☆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암브로시오는 339년 로마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공부해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사제품을 받고, 35세 때 밀라노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평생 동안 아리우스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데 헌신하였으며,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는
한편, 황제의 간섭에서 교회를 보호하고자 부단히 노력하였다.
397년에 세상을 떠난 암브로시오 주교는 예로니모 성인,
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선포되었다. 암브로시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불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들어 이스라엘에 위로를 전한다. 그는
주님께서 곧 오실 터이니, 이스라엘에게 주님의 길을 닦고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일꾼이 될 것을 요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참된 목자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신다.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사람은 결코 참된 목자가
될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다가왔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09

나무에 내리는 !

세상
나무들이

침묵
속에서도

곧은
바름으로

생생한
싱그러움

누리에
전할 수

있는
것은

은총
질서로

이어져
내리는

빛의 흐름
받아서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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