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발 자기 묵상을 하십시요.
작성자김희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3 조회수359 추천수1 반대(0) 신고
난립하는 펌글에 대해 저도 심각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지금 묵상방은 마치 누가누가 잘 푸나 내기 하는 곳 같아요.
이 많은 펌글을 읽으면서 형제자매님들은 진실로 얼마나 공감하며 아멘 하십니까?
 
이곳에 방문해서 펌글이라도 꾸준히 올리시는 분들 대부분
성당에서 , 신앙적으로  뒤로가라면 서러워 할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아마 그럴겁니다.
 
단 한줄이라도 마음의 글을 쓰십시요.
가만보니 다들 전문가들이십니다.
A는 허**신부 담당 전문
B는 구** 신부      ..
C는 빠   신부      ..
 
물론 좋은 역할을 전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글을 쓰시는 신부님들이 많다는 것. 그글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 것...
하지만 글쓴이와 충분히 협의한 후에 퍼온 글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요약하고 축소하여
전혀 다른 글의 짜집기는 없는지요??
 
진짜 문제가 되고 있는 한분
예수님이 그렇게 생겼다고 누가 그럽디까?
성모님은 그렇게 생기신게 맞구요?
전요...
그모습 볼때마다 왜 거부감이 생기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만 뇌가 꼬여서 거부감이 생기는게 아니라면
그 그림은 분명 영的으로도 문제가 있는 그림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나주성모동산 사이트에 겁없이 들어갔다가
요상한 사진들..그림보며서 두통에 헛구역질까지 했던 기억이
다시 악몽처럼 살아 나네요
글을 그냥 퍼오는것도 부족해서
글올릴때마다 병적으로 집착하는, 거부하고픈 사진들
이거 계속 할겁니까?
이것도 메세지 받고 올리시는 건가요?
하늘에서 매일 몇편씩 삽질해서 올리거라...하시던가요?
거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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