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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 하늘나라.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18 조회수572 추천수1 반대(0) 신고

" 하늘나라 . 그러면 우리들은 잘 아는 것 갇다. 그러나 이 하늘나라가 우리주님의

복음전파의 주제 라는 것을 알고 보면 조금은 진지 해 질수 밖에없다 .

그러나 주님께서 외치신 하늘 나라와 주님의 제자들이 찾은 하늘 나라는 다른 것으로서 제자들은 이 세상의 하늘나라 즉 다윗 왕조의 부흥을 기대 하며 당시 로마의

 앞제로 부터 해방되어 자주 독립국가의 건설을 기대 하고 있었으나 우리 주님께서

외치시는 하늘 나라는 이 세상것이 아니라고 하시는 것이었으며 이에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은 하늘나라가 언제 나타 나는것이냐고 종종 질문을 하였던 것이다.

 그때  주님 께서는 하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 있다고 말할수 없다 .하늘나라는

바로 너희안에 있다고 하시며 또한 우리 눈으로 볼수 있게 오는것도 아니 라고

하신 것이다 .

그러면 하늘나라는 무엇이며 어디 있는가?

하늘나라는 바로 하느님 께서 게시는 곳이다.

그러므로 어디에나 하늘나라가 될수 있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하느님을 떠나

 있어서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것이다 .

다음은 하늘나라는 하느님 께서 통치 하시는 곳이다 .

 그러므로 하느님의 통치에서 떠나 있으면 하늘나라에서 떠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서 우리 주님을 통하여 하느님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그러니 우리는 언제나 사탄의 지배와 어두움의 권세 아래 있는지 잘 성찰하여

항상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법이 미치는 곳이다.

하느님의 법 곧 사랑의 법이 완성된 곳이다 .즉 하늘나라는 믿음이 완성되고 희망이

완성되고 오직 사랑의 법 만이 누리는 곳이다.

하늘나라는 사탄도 죽음도 슬픔도 없는 곳이다.

하늘나라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끝이 모두 우리 주님 으로 이루어

저서 아버지의 뜻이 완성된 세계다

이러한 하늘 나라는 성령안에서 누리는 정의와 평화와 기쁨 이라 하였는데 먼저

정의는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말함이고 .평화는 진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의

성품 으로서 세상의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즉 세상이 주는 평화는 아무것도 없는

무 이고 텅빈 허무 이며 모두를 잊어 버리는 망각의 평화로서 이는 곧 멸망을 의미

한다. 사탄은 육신의 죽음 즉 일반적인 죽음 그 이후에는 우리의 영혼을 어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이 주시는 평화는 모든것을 간직한 무 이고 텅빈 충만

이며 모두가 완성된 영원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주시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다르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느님의 선물인 평화와 기쁨은 주님의 십자가의 정의 아래서

성령을 통하여 성령과 함께 우리안에 이루는 것이다 .

일찌기 사도 바울도 셋째 하늘에 까지 가 보앗다 하였는데 이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님의 생명의 말씀의 그 성품을 마음에 새기게 되면 그때가 심중 천국 으로서 내

안에 하늘나라를 일차로 이루 었으나 내 안에는 아직 말씀의 의식이 살아 있는 때이다.그후 더욱 정진 하면 내안에 의식으로 있는 말쓰이 생명의 빛 으로 변하는 것을

알수 있다. 이때 그말씀이 없어서 없는 것이 아니라 밝고 맑은 생명의 빛으로서

성령안에 충만으로 거기 있는 것이다 .이때가 영성 천국이다 ,그후 성령의 이끄심

으로 셋째 하늘나라인 낙원에 까지 이르렇던 것이다

이후의 천국은 부활한 하늘나라 인것이다.

이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영도로 홍해를 건늠이 십자가의 의미로서 애굽

사람이 죽고 이스라엘이 살은것이 영적이고 그후 그들은 신령한 음료와 만나를

먹었으며 40년후 요단강 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이 죽고 20세 미만의 애굽에서 나온

자들과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사람들이 가나안에 들어 갈수 있었으니 이것이 영성인 것이다.

그러니 과연 내 안에 하늘나라를 간직하고 있는가 냉정히 자기를 성찰하고

믿음에 굳게서서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하느님 아버지 안에 머물도록 항상 깨어 있자.

[요다강에서 죽은 말씀이란 하느님의 법쾌가 먼저 요단강에 들어 감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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