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 대한 관상 - 관상이란 무엇인가? - (3)

관상이

예수님과의 상호 관계에 기초해 있고

사랑을 통해서

그분을 아는 것이라면,

이러한 것이

관상적이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가?

무엇보다도

관상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그분께 대한 '위탁'을 의미한다,

지금 예수님께 대한 나의 사랑과

나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비교한다면

나의 사랑은 아주불완전하다

모든 사람은 이 사실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관상적인 기도의 생활을 원하고 주님을 관상하기를 원하면

나는 어느 정도 위탁해야 한다.

나는 그분을 구체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말보다는 행위로 나타난다.

행위로 -

 다시 말하자면,

나는 개인적인 기도 안에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

매일 30분, 45분, 혹은 1시간 정도 주님을 위해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가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의탁하여

 예수님과의 일치 안에서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그러면 그분께 대한 나의 의탁은

 매일 그분과 실질적으로

조용한 시간을 가질만큼 충분히 훌륭해야 한다.

사랑은 충실함으로 표현된다.

주님께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아마도 나는 충분히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신실함을 통해서 나타난다.

주님께서 나에게 신실하도록 부르신다는 것은

 매일 틀림없이

 주님과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냄으로써 나타난다.

그것은 중요한 것이다.

로버트 패리시. 로버느 윅스 /지음

     - 행복 하여라 홍 선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