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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8)나는 누구인가!. (3)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17 조회수6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는 하느님의 약속된 축복을 따라 유전적 으로 탄생 되었으며 이로서  원조의

 원죄와 함께 그 죽음 곧 육체와 영혼이 분리데는 일반적인 죽음과 죄와 그 죄를

 다스리는 어두움의 주관자의 지배아래 있는 육체적인 영적과 영성의 죽음 곧 인간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타락한 인간의 정신과 그 마음에 대해서 생각 하였으며

 오늘은 이렇게 사망 아래 있는 인간이 어떻게 새로 태어나서 구원에 이르를수

있나를 생각 하렵니다.

인간은 천사의 타락과 달리 육체적이고 세상적으로 타락 하였기 때문에 인가의

심연에는 천상적인 영적과 영성의 타락하지 않은 하느님의 심성을 간직 하고 있는

것이다.(지혜2.23 창1.26-28.마태5.13-14.마태13.44. 누가11.41.로1.20-21.엡4.6.)

이상등을 참조 하세요 "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참으로 귀중한 존재이며 또한 구원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인것이다. 그래서 하느님 께서는 자기의 사랑의 본성을 따라 우리를 구원 하시

려고 이 세상에 오시되 자기의 속성인 정의와 사랑을 동시에 이루셔야 하기에 인간

으로 오시어서 인간이 연약하여 이룰수 없는일을 십자가의 수난으로 이루시어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완성 하시고 그 죽음을 이기고 부활로서 승리 하셨으니

이로서 인간에게는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가은 누구나 그 육체적인것이 아니라 그 속성으로 하느님앞에서 평등

한것이며 구원의 은총 또한 평등 한것이다 .이것이 가톨릭의 보편성이다 .즉

가톨릭이다.

이러한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을 우리는 믿음으로 입문 하게 되는 것이다 .

그러므로 믿음이란 .합리적으로 자세히 알고.맞아드리고.이루고.하나가되고.

그리하여 그 상태가 되고 .그러면 우리 주님 께서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사신것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를 사는 사랑과 진리의 화신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복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이다 .이

십자가는 육체적인 영적과 천상적인 영적의 이정표로서 이 십자가의 의미를 배재하면 육체적이고 세상적인 사탄의 어두움에 떨어 지는 것이고 .이 십자가의 의미를

부여안고 내 안에 이루면 그는 그때부터 우리를 도와 협조 하여 주시는 성령의

은총을 입고 하늘 나라의 환희와 행복과 자유와 사랑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이렇게 영적이고 영성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비록 이 세상에 산다

하여도  그는 자기 존재의 게념을 떠나있고 모드것을 쓰고 있으나 모든것의 소유의

게념에서  떠나 있으며 또한 시간계에 살고 있으나 시간의 완성인 영원을 사는 사람이니 .이런 사람이 성숙한 신앙인이며 .이런 사람이 하늘나라를 간직한 사람이며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의 지체이며 또한 그들의 생활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것이다.  주님 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올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수 있겠느냐?" 하시었으니 과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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