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17 조회수5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2006년 7월 17일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려면
부모나 가족보다 당신을 더 사랑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선언하십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복음 환호송 < 마태 5, 10 >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34 - 1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36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11,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지시하시고 나서,
유다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그곳에서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5

어리연꽃 !

주어진 몫으로
뿌리내릴 땅
도랑 못 속의
진흙 밭이어도

순명의 흐름에
생애 띄우고
감사 올리는
절제의 순례

그 너머에는
그지없이 넓은
평화의 터전

나눔의 행복
청순한 밝음으로
봉오리 열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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