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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체조배] 우리와 함께 있기를 즐겨하시는 예수님께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26 조회수591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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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있기를 즐겨하시는 예수님께

♡ 시작기도 ♡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
당신께서 성체 안에 진실로 계심을 믿나이다.
주님에서는 밤낮으로 여기 머무시어,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또한 사랑해 주시나이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항상 부르시고 기다리시며,
당신께로 나아오는 모든 이들을 즐겨 맞으며 계시나이다.
저는 하찮은 자이오나, 주님을 경배드리오며,
당신께서 주신 모든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리나이다.

특별히 성체를 통해 당신 자신을 제게 주심과,
당신 어머니를 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심과,
또한 주님 대전에 나아와 당신과 대화하도록
저를 불러주심에 더욱 감사드리나이다.
제가 오늘 주님 대전에 꿇고 있음은
이러한 모든 값진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함이며,
이 성체 안에 계신 당신의 마음을 상해 드린 이들로부터
당신께서 받으시는 모든 무례함을 갚아 드리기 위함에서
여기에 있나이다.
주님께서 살아있는 빵 속에 현존하시나,
외면당하고 버려진 채 계시는
세상의 모든 곳에서 당신을 경배하기 위함에서 여기에 있나이다.

예수님 !
저의 그리스도님 !
온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겠나이다.
지난날 자주 주님을 슬프게 해 드린 것을 잘 알고 있사오니
더더욱 죄송할 뿐이오며,
이제 당신의 도우심으로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나이다.
저는 다만 불쌍한 죄인이오나, 감히 제 자신을 주님께 봉헌하고자
저의 뜻과, 저의 사랑과, 저의 욕망과,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리나이다.
이제로부터는 오로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만을 저는 행하겠나이다.
저는 다만 주님의 사랑만을 청하오며,
죽는 그 날까지 충실한 신앙 안에 붙들어 주시기만을 청하오며,
주님의 뜻을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할 수 있는 은혜만을 간절히 구하나이다.
연옥 영흔들을 위해서 기도드리오니
특별히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과,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님께
가까이 있었던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나이다.
또한 죄 안에 마음이 굳어진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나이다.

저의 구세주님!
천상 예수 성심의 사랑에 저의 사랑을 일치시켜
성부이신 하느님께로 바쳐 드리오며,
주님의 이름으로 이 봉헌이 허락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 시작기도 후 기도 ♡

"나 너희와 함께 함을 기뻐하노라."
이 말씀은 우리의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오직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것만으로도 그분께서는 충분하지가 않으셨습니다. 죽으신 후에도 당신께서는 이 성체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성녀 「데레사」는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것이 무한히 즐겁고 기쁘다고 하시는 그분을 어떻게 싫어할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있기를 열망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그분과 함께 하는 것에서 즐거움과 평화스러움을 발견할 수는 없을까요?" 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우리를 사랑해 주심에 대해 그분께 감사드리고 마음과 마음으로 그분과 대화를 나눕시다.
주님, 나 여기에 있습니다.
나를 위하여 밤낮을 갇혀 계시는 당신의 감실 앞에 내가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은총의 샘이시며, 병자의 치유이시며, 약자의 도움인 분 이시오니, 병들고 나약한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맹세코, 나의 온갖 걱정도 나를 꺾지는 못하게 하겠나이다.
여기 살아 계신 빵 속에서 당신께서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며, 살피시며, 도우시는 줄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나, 당신께 경배드립니다.
나,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께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는 나의 소리를 외면치 마옵소서.
내 영혼의 밑바닥에서 내 영혼의 위끝까지,
내가 가진 사랑의 모든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려 하나이다.
하오나, 나 약하고 약한 자이오니, 당신의 큰 힘과 용기를 주시어 이 모든 말, 이 모든 약속, 모두 헛되지 않게 하소서.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여,
보호자이신 성인성녀들이여,
하늘의 천사들이여,
나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과 함께

마리아의 사슬은 구원의 사슬입니다.
어떤 성현은 "마리아께 대한 기도는 우리를 천상으로 들어 올리는 사슬과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신뢰와 사랑의 사슬로 우리를 당신께로 이끌어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오 인자하시고 자애로우시며 순결하신 마리아여!
오 성모 마리아여 ! 도와 주옵소서.


♡ 영적 성찬 ♡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께서 진실로 여기 성체 안에 계심을 믿나이다.
세상의 모든 것 위에 주님을 사랑하오며,
당신의 성체 영하기를 간절히 구하나이다.
지금 당장 주님 성체를 영할 수 없더라도,
제 영혼 영적으로 만이라도 배부르게 하시옵소서.
주님 성체를 모실 때처럼
저를 주님께로 일치시키려 하오니
영원히, 당신 곁을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 마침 기도 ♡

거룩하시며 온전히 티없으신 동정녀 마리아님!
당신은 주님의 모친이시며, 죄인의 보호자이시며,
죄인의 희망이시며, 죄인의 피난처이시니,
저는 가장 비천한 죄인이오나 감히 제 자신을 의지하여
오늘, 성모님께 지극한 정성으로 찬양드리오며 봉헌하나이다.

오, 위대한 여왕이시여!
오늘 날까지 내려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특별히 언제나 벌받아 마땅한 이 죄인을
영원한 구렁으로부터 구해 주심을 감사드리나이다.
오, 자애로우신 성모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저는 이 사랑으로 언제나 성모님께 봉사할 것을 약속드리오며,
다른 모든 이들도 또한 당신을 사랑하옵도록
제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나이다.
저의 모든 희망을 성모님 안에 두오며
저의 구원을 당신의 돌보심에 맡기오니,
저를 당신의 종으로 허락하시옵고
당신 품 안에 거두어 주시옵소서.

오, 자애로우신 어머니시여!
성모님은 하느님의 능력을 입으셨사오니
저를 모든 유혹에서 구해 주시옵고,
나아가 죽는 그 날까지 이 모든 유혹을 물리치시옵고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님께 대한 완전한 사랑을 성모님께 청하나이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주님 안에 기꺼이 죽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나이다.

오, 어머니시여!
하느님을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언제나 저를 도와 주시옵고,
특별히 죽는 마지막 순간에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이제로부터 영원히 성모님의 자애로우심을 노래하고 찬양하리니,
하늘 나라에서 뵙는 그 날까지 저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희망하오니,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아멘.

( 성체조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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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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