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15 조회수359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화요일
2012년 5월 15일 (백)

☆ 성모 성월

☆ 스승의 날

♤ 말씀의 초대
복음을 전하던 바오로와 실라스는 붙잡혀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힌다. 그날 밤 주님의 도우심으로 감옥 문이 열리자, 놀란 간수는
바오로의 말을 듣고 회개하여 집으로 데려가 상처를 씻어 주고 온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죽음을
예고하시자 제자들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위로하시며 진리의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7.1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5-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5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6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8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9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10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11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34

햇솔방울 !

송화
가루

바람
타고

떠난
자리에

진초록
빛깔

아기
솔방울

방글
방글

꿈을
머금고

차례
차례

나와서
햇볕 쪼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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