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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1코린토16,1-2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5-18 조회수359 추천수6 반대(0) 신고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1코린토16장

살아 있는 사람 즉 부활한 사람은 사랑하게 되어 있으며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어둠이 있으며 죽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빛의 자녀들이며
하느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1요한2,8~11)

부활한 사람은 바오로 사도처럼 영적인 사랑뿐만 아니라
육적인 사랑으로 가난하고 고통 받는 예루살렘 교회에 헌금을 모아
보내어 구제사업에 앞장서며
오늘날에도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에서는 성도들이 모금을 하여
굶주리고 가난하고 헐벗은 나라에 구호금이나 구호 물자를 보내는 일을
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굶주린 사람들에게 집에가서 평안히 계십시요 하는 것은 말뿐이며
사랑의 사람은 주님의 만찬 때 빵과 포도주를 나눈 것처럼
세상의 양식도 나눠야 하며 가진사람들은 없는 사람을 위하여
나눔을 해야 하며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람들에게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준비해 주셨지만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가진 자는 더 많이 가지고 없는 자는
가난하게 되기 때문에 부자는 재물을 많이 가진 것이 잘못이 아니라
나누지 않는 것이 잘못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변할 때 자연히 나눔이 되며
영적 육적으로 평화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게 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바오로 사도처럼 사랑으로 충만하여
영적인것 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나눔도 하면서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야 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 빛과 소금 역활을 하기 위하여
기쁜소식인 복음 말씀을 전도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봉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아가페 사랑이 오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것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키는 것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전도하는 것이고,육적인 사랑은 재물을 모금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며
주님의 성만찬 때 예수님 몸을 상징한 빵을 나누어 먹고
친교를 이루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우리 인류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우리들을 위하여 주시고 구약성경 ,모세오경과 시편과 예언서에 기록 된
메시아 구세주는 이 세상에 오셔서 모욕과 조롱과 수난 박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것을 예언하셨던 하느님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어져
예수님이 하느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하느님 구약의 말씀이 예수님께 성취가 되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 하시고 죽으셨으며
우리들도 우리들 마음 안에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 우리들 마음인
에고가 죽고 완전히 없어졌을때

하느님 사랑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실 때
우리들이 귀하게 생각한 물질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내 놓을수 있는 것이며
부활한 사람은 변화된 사람으로 상대방 입장으로 가서
상대방의 마음의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1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해서는, 내가 갈라티아의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대로 하십시오.
2
매주 첫날(주일,일요일)에 저마다 형편이 닿는 대로 얼마씩을 자기 집에 따로 모아 두십시오. 그래서 내가 갔을 때에야 모금하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3
내가 도착하면, 여러분이 선정하는 이들을 보내면서 편지와 함께 여러분의 고마운 선물을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게 하겠습니다.
4
나도 가는 것이 마땅하면 함께 가겠습니다.


바오로의 여행 계획

바오로의 여행 계획은 영적인 봉사와 물질적인 봉사였지만
영적으로 구원의 말씀이며 기쁜소식인 복음 말씀을 세상끝까지 전하기
위하여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여러 지방을 다니면서 복음 선포를
하시는데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은 너무 기쁘기 때문에
기쁨의 나팔을 불지 않을수 없으며
바오로 사도는 방문하는 곳마다 성령의 감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님에 대하여 복음 선포하고 삶으로 증거하는 삶을 살며
복음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미친다고 말씀 하셨으며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그리스도인은 대중식당에서 식사할 때
반드시 옆사람을 보지 않고 정중하게 십자가를 긋으므로
삼위일체 하느님을 선포하고 증거한다고 하였으며
기도는 삶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쁜맘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짜 기도이며
말하는 기도가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에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아멘.


5
나는 마케도니아를 거쳐 여러분에게 가겠습니다. 사실 나는 마케도니아를 거쳐 가려고 합니다.
6
어쩌면 여러분과 함께 한동안 지내든가 아예 겨울을 나든가 (사도행전 20,1~3)하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어디로든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7
이번에 나는 그저 지나가는 길에 여러분을 보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여러분과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8
그러나 오순절까지는 에페소에서 지내겠습니다.

설명:
오순절은 헬라어로' 펜타코스테' 라고 하는데
레위기 23,15~21;신명기16,9~11 에 나와 있으며
오늘날 성령강림에 해당됨

9
적대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큰 문이 나에게 열려 있습니다.

설명:
많이 일할 수 있는 큰 문이라고 했는데
문이란 말은 헬라어로 '뒤라' 인데
마태복음6,6에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한다고 하였으며
요한복음10,7에는 예수님께서'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라고
풀어 주시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의 문이란 뜻이며

콜로사이서4,3에 말씀의 문이 나오는데
이 말씀의 문도 예수 그리스도님을 의미하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말씀을 깨달아 말씀의 문이 열리면
우리들이 말씀 안에 말씀이 우리들 안에 오셔서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게 되면 영적인 봉사로
복음 말씀을 전하고
육적인 봉사로 재물을 모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말씀의 큰 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전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신약에 와서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10
티모테오가 가면, 두려움 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그도 나처럼 주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설명:
티모테오는 젊고 온순한 사람이므로 잘 대해주라는
바오로 사도 말은 복음 전도하는 사람을 위하여
배려하는 마음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업신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가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평안히 나에게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나는 형제들과 함께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명:
평안히 돌아올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시는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그 결과로 평화가 오는데
미사전례 때 평화를 빕니다.라고 할 때
실제로 평화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해 줄 때
축복 받게 되는 것입니다.

12
아폴로 형제에 관해서 말하자면,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라고 내가 간곡히 권고하였지만 그가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되면 갈 것입니다.



마지막 권고와 인사(축복의 인사)


바오로 사도는 성령의 감도를 받아 바오로 사도 안에 아가페 사랑이
이루어져서 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너무나 기쁘기 때문에
온 마음,온 힘,온 정성을 다하여 복음 선포를 하고
동료들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축복과 사랑의 인사를 입맞춤으로 하고
바오로 사도의 행동 하나하나는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살으셨던
삶을 살아가면서 증거하고 재현하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예수님을 믿고' 마라나 타 '
즉 주 예수님 어서 오십시요 라는
말로 축복의 인사를 끝마치는 것입니다.

축복이란 말은 헬라어로 '유로게오' 인데
'유' 라는 말은 잘된 좋은 뜻이고
'로게오 '는 말하다 라는 단어이며
이 단어에서 '로고스' 말씀이란 말이 나오는데
'축복하다' 라는 이 '로게오 '라는 말은 구원의 복음 말씀을 주는 것이
축복해 주는 것임으로 복음 말씀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사람은 축복의 인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육의 세상과 마음의 세계에서
즉 육안과 심안으로 볼때는 구약성경과 공관복음인
마태,마르코,루카복음에서는 성도들이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성부아버지께로 올라 간다.고 되어 있지만

영의 복음인 요한복음과 편지서와 묵시록에서는
진리성령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와서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것이
구원이고 부활이며 천국이 이루어 진다.고 말하며

하늘나라는 here and now,이며 영의 세계에서는
시간과 공간이 없으며 그리스도인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영접하는것을 하늘에 올라 간다.고 말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들이고 믿는것이 구원인 것이며
육차원과 심안차원에 있을때는 하늘에 올라간다고 하니까
공중휴거설이 있는데 영차원으로 볼때는 예수 그리스도님
진리성령으로 오신 하느님을 맞아 들이는 것이 구원의 완성 입니다.

13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 안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14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사랑(아가페)으로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15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스테파나스 집안 사람들은 아카이아의 첫 열매로서 성도들을 위한 직무에 헌신하였습니다.

설명:
아카야주(코린토의 수도)에서 제일 먼저
그리스도인이 된 성도를 말함.

16
여러분도 그러한 사람들에게, 또 그들과 함께 일하고 애쓰는 모든 이에게 순종하십시오.
17
나는 스테파나스와 포르투나투스와 아카이코스가 와 주어서 기쁩니다.
이 사람들이 여러분에 대한 나의 아쉬움을 채워 주었습니다.
18
나와 여러분에게 생기(프뉴마,성령)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러한 이들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아퀼라와 프리스카(로마서16,3~4;사도행전18,2~3)가 자기들 집에 모이는 교회와 함께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특별히 인사합니다.
20
모든 형제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여러분도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21
이 인사말은 나 바오로가 직접 씁니다.
22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으라! 마라나 타!

설명:
마라나 타는 저희 주님 오십시요 라는 뜻인데
이 마라나 타 라는 말은 아랍어 인데 헬라어로도 마라나 타 이며
MAPAV ADA 인데
MAPAVA(마라나) 주께서 DA(타)오십시요 라는 뜻이며

주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시는 것이 우리들이 부활이며
구원이며 마태복음 24,40에 들에서 두 사람이 일할 때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릴것이다라고 했으며
24,41에는 두 여자가 멧돌을 돌릴 때 한 여자는 데려가고
한 여자는 버려둔다고 했는데
'데려간다'는 뜻은 헬라어로 '파라람바노' 인데
이 '파라람바노' 라는 말은 기쁘게 영접하다 라는 뜻이며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께서 우리안에 오시는 것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요한묵시록22,20 오소서 주 예수님 이라고 말씀하시고
성경을 끝마쳤는데 바오로 사도와 요한사도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인 삼위일체하느님이신 주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구원이 완성 되고 천국이 이루어지며
성부 성자 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마냥 기쁘고 평화로우며 참아지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과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이며

우리들이 세례 받을 때 주 예수님이 우리들 안에 오셨지만
우리들의 욕심과 교만때문에 우리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을 못 보고 영적인 소경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소경이 눈 뜨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 드립시다. 아멘 .

23
주 예수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24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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