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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16 조회수6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연인으로, 친구로, 또는 아내나 남편으로 자기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선택은 자유롭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장점이나 탁월함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그분의 자유입니다

또한 당신께서 선택하신 그 모든 것을 사랑하십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들어갈 학교를 선택하고

우리가 배우고 싶은 교수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우리를 제자로,

사제로, 교사로, 선교사로 선택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택하신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직분이나 처지에 있든지

바로 그 자리에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도록 당부하십니다,


아니, 지금 여기,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가 도래하기를 바라십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와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멘~



영성체 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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