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빛과 소금
작성자김석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25 조회수644 추천수1 반대(0) 신고

너회는 세상의 소금이다. 주님의 이 말씀은 바로 내가 소금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왜 내가 소금입니까?이는 나에게는 소금의 짠맞같은 하느님의 형상과

타락하지않은 하느님의 성품이 남아있기 때문 이지요.이것이 천사의 타락과

인간의 타락이 다른 것이지요.즉 천사의 타락은 영적인 타락이고 인간의 타락은

육적이고 세상적인 타락 이지요.그래서 인간 안에는 소금의 짠맞같은 하느님의

성품이 남아 있기에 인간은 회개하여 하느님의 성품으로 돌아갈수 있으며.즉

인간은 구원받을 기회가 남아 있기에 하느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구원의 대속 제물이 되시어.소금덩이의 육적인 인격이 아니라.짠맞의 영적이고 영성적인 하느님의

형상의 인격으로 살으라시는 것이지요.

이것을 들여다보신 주님께서는 너회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 것이지요.

그러므로 뎃박으로 덮어놓은 등불같은 짠맞을 드러내기 위해 우리를 덮고있는

뎃박을 회개로 치워서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우리가 세례때 받은 성부와.성자와.

성령의 이름 즉 하느님의 삼위일체 이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덪입혀서 우리안의

짠맞인 빛으로 살아갈때 하느님은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

저에게 주님과 하나되는 은총을 주시어 저로하여금

빛과 소금의 짠맞으로 살게 하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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