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기 이름은 요한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24 조회수635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2006년 6월 24일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 말씀의 초대
루카 복음사가는 요한의 이름이 지어질 때
아버지 즈카르야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리게 된 놀라운 사건을 전합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1, 76 >
◎ 알렐루야.
○ 아기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리고,
    주님을 앞서 가 그분의 길을 준비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아기 이름은 요한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57 - 66. 80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의 이름을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 이라고 썼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80 아기는 자라면서 정신도 굳세어졌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담.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

거친 광야
회개의 마음으로
고르고 다듬어

하늘나라
오시는 길
준비하게 하셨네

불화살 같은
정의의 외침
또 태어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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