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사때마다 신앙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무었이냐고  묻는다면 말문이 막힘니다 해서 저도 이문제로 고민하다 아레와 같이 정리하여 봅니다.

믿음은

첫째.알아야 합니다 .즉 글이든 .말이든 보고듣고 알아서 합리적으로 인식 되어야

        합니다.

둘째. 아는바를 맞아 들여야 합니다.즉 수박이 있다고 합시다 .그 수박을 먹을려면

         그를 쪼개야 합니다.그다음 먹게 되는데 그래야 그 수박의 달고 시원한 맞을

        보게 됨니다 .여기가 맞아 드리는 단게로 인간의 지식의 단게에서 영적인

        단게로 넘어가는  것으로서 반드시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가 수반 되어야 한다

           또한 이단게를 불교의 견성의 단게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셋째.는 이루는 단게 입니다.이는 수박의 달고 시원 맞이 우리안에 들어와서 양분

         으로 우리에게 흡수 되는것을 말합니다. 이는 성체성사의 정의 이기도

         합니다.그러므로 복음은 우리가 실천 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루어야

         합니다.

넷째는.하나가 되는것입니다. 즉우리안에 들어온 복음의 성품인 그 영양분이  내안

          에서 나를 그 복음의 인격으로 변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마치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사신것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되면 나의 전 인격이

          그리스도화 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그 상태가 되었다 하는것입니다

다섯째.그 상태가된 나는 하느님의 온전하신 진리와 사랑의 인격채로

            살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사람은 하느님 께서 온전하다 하시느 것이지요

          이런사람은 마태오복음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의인의 자리를

           찾이하게 되느 것이지요 .즉양과 염소의 심판에서 악인들은 의식의

          심판을 밭게되는것이고 의인들은 상태의 심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여섯째.이러한 진리와 사랑의 하느님의 인격으로 사는것을 신앙 즉 믿음이라하고

           그인격으로 사는것을 신앙생활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