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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24 조회수6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최근 첫 회칙으로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를 반포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한마디로 “사랑”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벗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치는

사랑만큼 큰 사랑이 없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당신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온전히 주시려고

성체성사를 세우셨습니다,


이처럼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는 제대로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늘 자식을 염려하며 기도를 드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사랑을 헤아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호세아의 전언에서 하느님의 애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에프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내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저버리겠느냐?“


영성체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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