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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옷을 입기 갈망하는 나의 영혼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13 조회수706 추천수5 반대(0) 신고


   * 새 옷을 입기 갈망하는 나의 영혼 *
 
새 옷을 입기 갈망하는 나의 영혼은
진실로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여
순수하게 하려는 사람입니다
새 옷을  입은 사람은
마음이 즐거워
옷이 더렵혀 질까봐 조심 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언제나
새 옷을 입고 싶은 것과 같습니다 
 


 
진실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무의식 중에도
자신의 영혼이
얼마나 하느님을 갈망하며
가까이 있기를  원하는지
깨달아
자신의 원의와 투쟁하는 사람입니다
 
육신은 하느님을 잊고 살지라도
영혼은 언제나
하느님만을 향해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하느님을 향해

가까이 가고 싶어 울부짖는

소리를 듣지 못 한다면

그 분의 심오한 신비의 초대를

알아 보지 못합니다

 

자신의 영혼의

울부짖음을 감지하는 영혼은

참으로 행복한 영혼이며

아주 작은 허물이라도

영혼에 침입을 허락하지 않으려

끊임없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원의를 두려워 살피며

 

하느님의 원의 안에

자신의 원의를 굴복 시키는

최고의 축복과

행복을 쌓아 가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언제나
 
새 옷을 입고
 
그분을 만나기만을 고대합니다
 
 
우리는 초대받은 사람들이며
 
투쟁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축복받은 사람들이며
 
최고의 행복을 지향하는 사람들 입니다

 

 

 
 
요한 묵시록 19, 7-8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자.
어린양의 혼인날이 되어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냈다.
 
그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을 입는 특권을 받았다
고운 아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입니다.

행복 하여라   - 홍 선애 글로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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