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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은 사랑과 자비이시다(마태6,1-6)/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21 조회수1,008 추천수16 반대(0) 신고

 

연중제11주간 수요일 마태복음6,1-6.16-18

 

자선에 대한 가르침

 

마태오 복음 6장에서는

 

1. 자선(마태6,1~4)

2. 기도(마태6,5~15)

3. 단식(마태6,16~18) 등의 세 가지가 종교에 있어서 3대 중요한 행위이이며,

천국 시민의 기본 생활인 삶인 것입니다. 

 

내가 자선(자비)받은 것은 그리스도를 받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기도도 내가 필요한 것 그리스도를 받는 것이 기도입니다.

자유기도와 염경기도와 성경을 소리내서 읽은 것은 입술로 하는

기도인데

이것은 준비의 기도이며 기도도 은사 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기도의 열매입니다.

  

단식도 육적 음식을 끊고 영적 음식(하느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의 말씀을 읽은 것입니다.

매일 내가 성서 말씀을 읽으면 매일 단식하는 것입니다.

육적인 단식은 음식을 먹지 아니하는 것이고 마음의 단식은 세상의

지식을 먹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단식은 육적인 것을 버리고 생명의 말씀인 성서의 말씀을 

먹고 말씀이 이루어져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가는것이 영적인 단식입니다.

 

자비란 말은 히브리말에서 유래했는데 '레헴엠(태반=모태)'에서

 '라하밈(자비)'이란 말이 유래했습니다.

 

내가 어머니 모태에 잉태된 것이 자비를 받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숨을 쉬면 애기도 숨을 쉬고 엄마가 음식을 먹으면

모든 영양분이 아기 한테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마와 자녀들 관계에서는 끊을 수 없는 천륜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태아는 자궁내에 양수라는 물이 있어야 살아가는 것입니다.

 

전에는 양수가 미리 터지면 태아는 사산이 되었으나

근래는 의학이 발달이되어 

래이저로 터진 부분을 치료한 후에 인공 양수를 주입시켜서

태아를 살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신생아는 체중의 74%가 물로 구성이되었고 성인은 체중의 60%

물로 구성이되었습니다.

 

즉 물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우리 성인들도 공기 중에 물이 있으며(습도), 바다의 물과 

물 사이에 사람들이 사는 것입니다.

물이 없으면 살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영혼도 성령이 없으면 살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하느님 안에 들어가는 것이 자비받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 즉 하느님의 말씀이 내 마음 안에 들어와서

이 말씀이 성취되고 말씀 받는 것이 자비받는 것입니다.

 

자비 받았다.

은혜받았다하는 것은 진리 말씀을 받은 것을 말씀합니다.

마치 태아가 어머니 자궁인 모태 안에 들어가는 것이

자비를 받는 것 처럼

우리들도 하느님을 믿고 받아들여서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들이되는 것이 자비를 받는 것입니다.

 

마태6,1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로움을 행하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한테서

보상(그리스도=성령)을 받지 못합니다.

 

2 자선을 베풀 때는 위선자들이(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말은 잘하나 삶으로 살아가지 못 하면서 말만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칭찬받으려고 회당과 골목에서 행하듯이 스스로

나팔을(말씀을 전하는 것을 의미함) 불지 마시오.

진실히 말하거니와 그들은 보상을 다 받았습니다.

 

3 자선을 베풀 때는 오른 손이(복음=예수님)이 무엇을 하는지

왼손(율법=나의 마음의 본능)이 모르게 하여

 

4 자선을 숨겨 두시오.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실것입니다.

 

설명:갈라디아서5,22~23 에 있는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

등의 열매중 친절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

 

헬라말은

 

Xphstos (크래스토스) 인데 영어로는 Christ 라는 말이며

이 그리스도를 천주교회 성경에서는 친절이라고 번역을 했고

개신교 성경에서는 자비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친절도 자비도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친절이고 자비라는 것입니다.

 

마태6,1 에서 사람의 의가 나오는데 자선을 내가 했다고 드러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마태 5장에서는 8복이 이루어져 있는 사람이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빛과 소금 역활을 하는데 복음인 예수님은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십계명중 5계명은 살인 하지말라,6계명은 간음하지 말라,등이나오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면서 마태5장이 끝이나고,

 

마태6장에서 자선과 기도와 단식을 하는데 자기의 의로 하지말고

하느님의 의로 하라는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6,33: 하느님의 의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비를 베풀 때도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느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즉 자랑을 해서는 또는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랑은 주님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나의 자랑은 나의 약점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고린도후서12,9)

 

자비를 베풀 때는 자기를 드러내지 말아야 하며 감사 헌금을 낼 때도

익명으로 하는 분은 자기의 의를 드러내지 않고 하는 분입니다.

 

미사 때에 자비송을 바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하고 자비송을 바치는 것입니다.

 

죽어 있던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 부활한 것이고,

살아났기 때문에 자비를 받는 것이고

 

또 죽어 있던 형제 자매한테 그리스도를 주어서 살리는 것이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자비인 것입니다.

 

육적으로 가난한 사람에게 옷과 음식을 주는 것과 죽은 사람들을 

묻어 주는 것은 육적인 자비인 것입니다.(토비트)

 

물론 육적인 자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선 베고픈 사람에게는 음식(빵)을 먹인 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라는 뜻은 말씀 안에 들어가서

말씀의 문(골로사이서4,3) 안에서 말씀으로 기도하시라는 것입니다.

 

요한14,14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말씀요한묵시록19,13)으로 무엇이던지

구하면 다 이루어주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이 기도를 하기전에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

내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그리스도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의 의를 구하면 세상의 것은 덤으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기도 할 때 수다를 떨지 말라는 것은 증언부언하는 기도는 세상의

기복 신앙으로 기도를 하는 기도를 의미함으로 

기복신앙으로 기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단식도 구약차원에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단식이고 

공관복음 차원에서는 세상의 지식을 안 먹는 것이 단식이고 

요한복음인 영차원에서는 육의 양식을 버리고 영의 양식인 

성경 말씀을 먹는 것이 영적인 단식인 것입니다.

 

영적인 단식을 하는 사람은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진 사람이며

성경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며 매일 매일 성경을 읽은

사람은 영적인 단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단식을 할 때 머리에 기름(성령)을 바르라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읽고 깨달아서 먹으라는 것입니다.

 

출애굽기12,8에 과월절 어린양을 구워 먹으라는 말과 같은 뜻인데

이 불에 구워서 먹으라는 말은 불인 성령으로 먹으라는 뜻입니다.

 

 

 

마태5장에서 율법인 십계명도 사랑으로 완성이 되어 있는

성도들은 즉 사랑하면 두 신을 두지 않고, 사랑하면 거짓증언을 하지 않고,

사랑 하면 주일을 지키고, 사랑하면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면 살인 하지 않고, 사랑하면 간음 하지 않고,

사랑하면 남의 아내를 원하지 않고

 

즉 마태 5장은 율법에

있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이된 사람이 완전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마태6장에서 율법이 통과가 된 후에 자선과 기도와 단식으로 살아가면서 

 은사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때 은사행활을 하면서 자기를 들어 내는 상태가 오는데

자기를 들어내지 말고 은사로 하느님의 일을 하면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차원까지 가서 은사는 열매로 완성하는 사람은

 

 

자기의 의를 구하지 않고 하느님의 의를 구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의를 구할 때는 세상의 육적인 것도 덤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태7장에서는 율법과 은사를 통과해서 열매장으로 가는데

제일 먼저 자기의 잘 못은 못보고 남의 잘못을 보고

 

판단을 하는데 판단을 하지 말아야 첫번째 과정을 통과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세례를 받아서 원죄는 사함을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잘한다 못한다.

늙었다,젊다, 부자다,가난하다라고 선악으로 판단을

하는 사람은 아직도 원죄의 여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남을 판단을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어둠을 보라는 것입니다.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로 살아갈 때 말씀의 능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마태5장 6장 7장인 산상설교가 이루어져있는 분이 지상에서

천국이 이루어져 있는 분입니다.

 

다시 마태5장~7장 까지를 마태8~21에서 다시 예화를 들어서 설명을 하시고,

사람들의 장입니다.

마태 22장에서는 산상설교가 이루어진 하느님의 자녀들의 장이며,

태 23장에서는 산상설교가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지옥갈

 

우리들은 산상설교가 이루어져서 마태22장에 해당되는 성도들이 되는 사람들이

주님의 복을 받아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성부.성자.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이며 하느님의 속성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온유,절제의 열매가

맺을 때 까지 자비의 열매,기도의 열매,단식의 열매가 맺어서

우리들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아멘.

 

 

 

자선(자비)이 육적으로 돈과 물질을 베푸는 것인줄 알았는데

영으로 그리스도를 받는것이 자비 받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자비(자선)를 베푸는 거라고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6장에서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 것처럼

6장에서 제 모습을 보게 되며

주님은 작고 저는 커져있는것을 봅니다.

(교만에서 보고,권력에서 보고,명예에서 보고.

시기와 질투등에서 보고, 분노와 욕심등에서 봅니다.)

그럴때 죄책감과 우울증에 빠져있는것을 원하지 않고 빨리 출애굽해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안에 머물기를 주님은 학수 고대하신다는 것...........

 

주님의 형상을 가리운자로 살지 않고

언제나 주님의 사랑과 자비 안에서 머물러 현재천국의 삶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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