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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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6 조회수3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13년 10월 16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성녀 해드비제스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구원이 결코 유다인들만의 몫이 아니라고 밝힌다. 곧
하느님께서는 유다인이든 다른 민족 사람들이든 차별하지 않으시고
선을 꾸준히 행하는 모든 이에게 영광과 명예와 평화를 주실 것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을 두고 불행하다고
선포하신다. 그들이 겉으로 드러내는 행동과 달리 속으로는 여전히
악의를 버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52

수수밭 !

요즘
들에서는

수수나
조 밭

보이지
않고

가끔
있는데

익어
가는

수수
이삭

참새
딱새

오목눈이 
새 떼 

앉으려
하다가

군지
타다가

날아
오르곤 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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