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 향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11 조회수646 추천수5 반대(0) 신고
      

      고향 / 레오나르도 나는 놀러나온 아이처럼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 태여난 그곳이 내 고향이 아니란걸 알기에 어머니 아버지도 거기 아니 계시고 다른 온전한 고향을 찾아 헤맸지요 어림 짐작으로 생각 되어지는 곳 확신으로 굳어감에 더는 놀러나온 아이처럼 가볍게 살수 없습니다 보내 주신분 뜻에 왔을 것이고 그분 기다려 가야합니다 다른 방법 있을라구요 기다리는 나날이 아픔이고 근심 일지라도 나름대로 그려가는 고향이 완성된 그림보다 더 좋을거라는 생각 우선합니다 우리 같이 갈 그곳 가는 길 어둡다 합니다, 임들 걸어놓을 등불은 준비 되셨는지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