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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탄의 명품-낙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25 조회수1,836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탄의 명품-낙심..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사탄의 명품-낙심]

소문에 사탄이 중고 가정용품들을

염가 판매한다고 한다.

그가 사람들을 골탕 먹이고

위협하며 비난할 때 써먹던

도구들이 탁자 위에 가지런히

배열돼 있고 각각의 도구들에

값이 매겨져 있다.

탐욕엔 비싼 값이 매겨져 있다.

하지만 수군거림의 가격엔

반도 미치지 못한다.

교만엔 웬만한 각오로

사기 힘든 비싼 가격이 매겨져 있지만,

가장 비싼 물건은 아니다.

탁자 귀퉁이에 평범하고 볼품없으며

퀴퀴한 냄새를 풍기는

낡은 물건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나온

물건들 중에 가장 비싸다.

어떤 손님이 묻는다.

이게 뭐지요? 왜 이렇게 비쌉니까?”

사탄이 대답한다.

아하, 그거 말씀이군요.

그건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겁니다.

시기와 탐욕과 나태와 정욕이

그리스도인들을 꺾지 못 할 때,

심지어 교만마저 힘을 쓰지 못할 때

이 녀석이 신통하게 재주를 부려

목적을 달성한단 말이에요.

솔직히 말해 이 탁자 위에 있는

모든 도구로 그리스도인들을

넘어뜨린 것보다 이 녀석 하나로

넘어뜨린 경우가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이름이 뭡니까?”

, 낙심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지라도 낙심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내적으로

하루하루 새롭게 하는 것일까?

천국에 마음을 두고,

하느님의 이름에 소망을 두는 것이다.

어느 분의 말씀

"나는 섭섭마귀가 제일 무서워!"

섭섭한 마음을 이기고,

짓밟고 더욱 헌신의 길로 갑시다!

보이지 않는 것에 눈뜨다/ 마크 부캐넌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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