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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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21 조회수816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일
2006년 5월 21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 23 >
◎ 알렐루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 9 - 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이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8

층층나무 꽃 !

깊어가는 숲
녹음 바다에

어디에서
내려앉은
하양 새떼일까요

은총 내려오는
걸음이라면

아직 수풀바람
일지 말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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